분류 전체보기 (8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곧 잎사귀들이 풍성하게 자라고 봄은 이제 잠깐의 얼굴만 보이고 여름에게 인사하고 사라집니다. 새싹이 피기도 전에 벌써 여름이 되는 계절 다른 봄 꽃들은 시간차로 피고 나무 가지들만 있던 나무는 이제 곧 잎사귀들이 풍성하게 자라고 여름을 알립니다. 여름, 뜨거운 날 가을까지도 사라지게 만들, 그래도 또 겨울도 오고, 다시 나뭇가지만 있는 겨울과 봄이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마치, 당신과 나의 계절마다 만들어가는 추억들처럼... 사랑도 계절처럼 다양하게 다가오듯이... 이제 곧 잎사귀들이 풍성하게 자라고 THE BRUNCH STORY│어느 순간 벌써 봄은 사라진다 하늘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우리나라 시간 오후 4시 45분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했습니다. 향년 88세 종교를 떠나 진심으로 존경하고 고마웠습니다. 엊그제 거센 바다 바람과 높은 파도에 갈매기들 조차 보이지 않는 해변에 까치 한 마리가 유일하게 하늘에서 내려와 고개를 한 번 숙이고 잠시 멈추어 오랫동안 가만있다가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사진을 담으면서 참 신기하다고 생각만 했는데, 어제 속보를 보고 불과 수십 시간 전의 이 까치가 생각났습니다. 물론, 아무 의미는 없겠지만, 어쩌면,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인사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콘클라베 Conclave, 2024 영화 한 편을 봐야 할 나날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늘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Pope Francis Di.. 뒹군다. 호숫가에 누군가 버린 것들이 가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는 참 이쁜 작은 호수에서 자연을 볼 때 바람에 뒹구는 쓰레기를 봅니다. 어디서 온 걸까?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다 보니 변함없는 쓰레기들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킵니다. 그러다가,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면 그 자리에서 미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생명들이 쓰레기들과 같이 살아가게 됩니다. 자연은 쓰레기들과 함께 하는 것보다는 자연 그대로 인간의 간섭 없이 그들의 오래전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제일 좋을 겁니다. 우리, 인간은 자연의 주인이 아닌, 참 좋은 방문객이라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쓰레기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세상이 아니길... 뒹군다. 호숫가에 누군가 버린 것들이 THE BRUNCH STORY│생각한다. 쓰레기가 우리들에게 주는 의미를 유명한 식당의 밥 한 끼 유명한 식당의 밥 한 끼 맛집이라고들 합니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최고의 식당이라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밥 한 끼를 만들어 같이 먹을 때 그 밥 한 끼는 세상 최고의 음식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주는 음식들보다 더 맛있고, 우리가 나이 들어 세상에 없는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음식을 두 번 다시 먹지 못한다는 슬픔조차도 잊게 해주는 그런 맛있는 음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한 끼는 집에서 당신이 만든 밥 한 끼를 보고 싶은 풍경을 바라보면서 같이 먹는 시간입니다. 유명한 식당의 밥 한 끼 THE BRUNCH STORY│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한 끼는 집에서 당신이 만든 밥 한 끼 두 마리의 새 복잡한 세상처럼 하늘을 가득 메꿔놓은 전선들 그런 구조물들 사이로 두 마리의 새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저 두 마리의 새들은 인간의 세상에서도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가겠죠? 하나는 세상을 그냥 바라봅니다. 하나는 세상 속에서 날아갑니다.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겠지만 사진 속 두 마리 새의 정지된 시간을 우리가 가진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나는 당신이 선택하는 것을 그대로 나도 따라 할 겁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이 선택한 모든 것들을 나 역시 선택합니다. 당신이 세상을 바라본다면, 나도 당신과 같이 세상을 바라보고 당신이 세상 속에 난다면, 나도 당신과 같이 세상을 날 겁니다. 이유는,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두 마리의 새 THE BRUNCH STORY│하나는 세상을 바라보.. 새우튀김을 소유한 우리들의 시간들 새우튀김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간장 없이도 새우튀김을 좋아합니다. 간장의 감칠맛과 달짝 지근한 짠맛을 좋아해 새우튀김을 한입 먹을 때마다 톡톡 찍어 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당신에게 지친 날들 속에서 한 템포의 휴식 같은 새우튀김과 시원한 맥주 한 캔의 시간을 같이 지낼 수 있다면, 그 시간만큼은 어쩌면 가장 값진 시간여행을 소유한 우리들임을. 새우튀김을 소유한 우리들의 시간들 THE BRUNCH STORY│간장 없이도 맛있지만, 간장 찍어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열림 사랑 가득 담긴 마음의 뚜껑을 열 수 있다면, 사랑은 지치지 않는 전선의 전류 같은 에너지처럼 당신에게만 내 마음도 열림. 당신 때문에 활짝 열림 THE BRUNCH STORY│사랑 가득 담긴 뚜껑을 열 수 있다면, 우리가 사고에 잠겼을 때 스스로 모든 것들로부터 나를 잠가 나를 표현하기 힘들 때, 세상의 모든 것들로부터 보호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가둘 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사회적 판단을 통해 나를 가둘 때 가끔 자신이 일하는 분야나, 공부하는 분야를 넘어 전혀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배우고 일해야 할 때 어쩌면 다양한 인간의 경험들을 모두 깨닭게 됩니다. 그 속에서 스스로 가두는 정지된 내 머릿속의 사고들은 결국 과부하가 걸려 폭발하기 직전까지 갈 때 선택의 과정을 가지게 될 겁니다. 우리, 삶에서 타인으로 인해 내 머릿속의 사고력이 정지 돼버리는 일들이 생기면 그때 가장 먼저 떠오르고, 가장 먼저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이 언제나 나의 키메이커. 우리가 사고.. 일요일 늦은 밤에 겨울과 봄을 다 가지게 되었다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이날 하루의 날씨가 소나기 여우비 강풍과 비바람 뜨거운 태양 겨울바람 사이로 쌓여가는 눈들 벚꽃들은 지는 곳도, 이제 막 피어오는 곳도 지금 다 핀 곳도 일요일 늦은 밤에 겨울과 봄을 다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한 추운 바람과 많이 흩날리는 눈들 사이에서 벚꽃들도 흔들거리는 모습을 감싸 안은 가로등의 포근한 불빛사이에서도 긴 일요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당신이 만들어 준 브런치가 오늘 같은 날씨에 무척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맛있는 먹거리를 만든다는 것은 그 시간만큼은 봄에도 내리는 눈 같은 설렘이고 같이 그 음식을 마주 보며 맛있게 먹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큰 감동을 먹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든 흩날리는 눈꽃송이를 가득 담은 브런치가 내 인생에 .. 일상의 당연함 같은... 대학가 주변을 길을 걷다가 누군가 그린 담벼락의 그림을 보고 잠시 멈춰 서서 바라볼 때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갤러리안에 들어온 가상현실처럼 누군가에겐 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그림을 그린 사람이 우리들에게 던져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보다는 그저 저 장소를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 같은 일상의 당연함이라 생각 들게 하는 그림이 어쩌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장 값진 그림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나에게도 그런 사랑이 있을 거라 믿기에 일상의 당연함을 그대로 모든 것을 주는 당신이 이미 내 인생에 원래부터 있었던 것 같은 사랑이라는 것처럼... 일상의 당연함 같은... THE BRUNCH STORY│누군가 그린 담벼락의 그림을 보고 그냥 좋아요 하늘을 올려다보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하루를 느낄 때가 있어요. 봄이라고 하지만 겨울 같은 날들도 있고 따뜻한 날들도 있는 우리들 삶에 대한 완벽이란, 집으로 돌아갈 때 본 하늘의 풍경. 오늘 하루 완벽했어. 그냥 좋아요 THE BRUNCH STORY│잔잔한 풍경 속의 하늘 같은 하루를 파란 하늘에 하얀 물감 내 마음은 파란 하늘의 색상 그런데, 당신도 나와 같이 파란 하늘의 색상이네요. 내 사랑은 하얀 물감 그런데, 이번에도 당신도 나와 같이 하얀 물감의 색상이네요. 내 마음 같은 봄날의 산들바람이 버드나무 가지의 흩날림에 그림을 그려 넣어요. 파란 하늘은 늘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와 같고 하얀 구름은 당신과 나 사랑의 캔버스에 추억과 현재와 미래를 둘이 같이 그려 만들어 가는 둘이 같이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저장소 같은 것. 참 좋아요. 당신이. 당신을 만나 세상의 하늘과 구름만으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랑하니깐 모든 것들이 가능해지는 따뜻한 봄날의 마법 같은 것처럼~ 파란 하늘에 하얀 물감 THE BRUNCH STORY│내 마음 같은 봄날의 산들바람이 그림을 그리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THE BRUNCH STORY│안녕~ 까치와 까마귀는 같은 참새목 까마귀과입니다. 가장 똑똑한 새 우리나라의 모든 역사들을 아마도 다 지켜본 흔한 텃새들. 선입견 다양한 나라, 다른 문화의 차이 속설 등 생각해 보면, 모두가 각자의 마음먹기 달린 생각들. 까마귀와 까치가 서로를 바라보며 인사합니다. "안녕" 산자락 어딘가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 자급제 티타늄 제트블랙으로 마주하는 순간을 찍다. 요즘은 갤럭시 S25 울트라 사전예약 구매 후 바로 대부분의 사진들은 거의 자연광으로 갤럭시 S25 울트라로 순정카메라로만 후보정 없이 촬영합니다. 봄에 우리 살다 보면 봄에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느끼거나 경험하거나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새 학기도 시작하고 새로운 직업도 또 다른 일의 시작도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도 봄에 피어납니다.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우리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한 생각들을 많이 하다 보면, 봄에 피는 노란 개나리를 길 가다 마주하게 되면 앞으로 매일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봄과 함께'시작할 거예요. 봄이라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점을 우리들에게 안겨다 주니까요.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그러해서 나도 누군가를 사랑해서 당신이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봄에 THE BRUNCH STORY│봄이라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점 당신이 내 상처의 치료제 1월부터 12월까지 매일 한 장씩 12개월 365일 동안 빈페이지든, 낙서든, 글이든, 그림이든, 자신이 쓰고 싶은 모든 것들이 가능한 다이어리. 어쩌면 개인 일기장이라도 생각해도 되지만 소중한 자신의 물건이 상처를 입거나 파손이 되어 속상할 때 언제나 나를 토닥토닥 어루만져주는 건 당신뿐. 뒤돌아 생각해 보면 나에겐 언제나 당신이 내 상처의 치료제였어요. 당신이 내 상처의 치료제 THE BRUNCH STORY│언제나 나를 토닥토닥해 주는 당신 덕분에 사진이야기. 하나 매 해 12월쯤, 몰스킨을 구입하지만 구입한 새 제품이 불량으로 집에 도착해도 무료 배송비에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건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당연한 것이죠. 물론, 저 몰스킨도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던 추억을. 우리나라에서는 (주)항소 아.. 추억은 사랑을 닮아서 그렇지? 추억은 사랑을 닮아서 늘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추억들도 내 삶에 그대로 녹아서 남아있듯이, 그런 사랑이라면, 난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 낡고 오래된 우리 긴 추억들을 비춘 여전히 밝은 전등 불빛이 빛날 수 있는 건, 나보단, 언제나 너의 존재가 빛나기 때문이지. 그 사랑은 너를 닮아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빛나. 추억은 사랑을 닮아서 THE BRUNCH STORY│그 사랑은 너를 닮아서 여전히 빛나 여우비도 오고, 바다 위 나란히 전철도 달리고, 여우비도 오고, 바다 위 나란히 전철도 달리고, 여행이라는 것은 그런 것. 당신의 손을 잡고 어디든지 가는 그곳이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라는 것을. 여우비도 오고, 바다 위 나란히 전철도 달리고, THE BRUNCH STORY│여행이라는 것은 미처 못 봤던 풍경들 속에서 풍경 속에서 미처 못 봤던 그 시간의 그 자리에서 시간이 흘러 그 풍경을 보았을 때 사랑이 그 자리에도 남아있다면 그 자리의 풍경들은 현재와 미래의 변하지 않는 사랑의 자리로 여전히 남아있게 됩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당신과의 추억들은 사랑이라고 알려 줍니다. 계절마다 그 풍경들을 보러 잠시 들리게 됩니다.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가도, 시간을 앞으로 돌려 미래로 가도, 여전히 당신과 함께 했던 모든 풍경 속 장소들엔 사랑을 가득 품고 풍경 안으로 스며듭니다. 당신에게 내 마음 모든 것을 뺏긴다면, 바라본 풍경들을 나도 모르게 그냥 아름답게 기억됩니다. 마치 수많이 얽힌 전선들이 파란 하늘을 다 가려놓는 풍경이라도 그때엔 전선 없는 깨끗한 파란 하늘과 예쁜 풍경들로만 기억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랑.. 복잡할 것 같은 사랑 사랑이 나만 독단적으로 가진 생각으로 일반 통행이면 스토커 사랑이 내 가슴에 품고 바라보는 것은 짝사랑 사랑이 이건 운명이야 하고 생각하면서 다가가면 설레발 사랑이 서로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맞추어 만나는 것은 맞선 사랑이 주인공으로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은 유일한 당신과의 사랑 사랑은 바라만 봐도 세상 다 가진 행복한 눈빛 지금 내가 당신을 바라보는 것처럼 복잡할 것 같은 사랑 THE BRUNCH STORY│알 수 없는 사랑의 선들 봄이 온다는 것은, 새싹들도 필 준비를 한다는 것 오늘 역사적인 날입니다. 헌법재판소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선고하는 날.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따뜻하고 포근한 봄은 꼭 옵니다. 지금 오전 10시. 미리 말합니다. 탄핵되어서 드디어 국민들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봄이 온다는 것은, 새싹들도 필 준비를 한다는 것 THE BRUNCH STORY│눈부신 햇살 같은 행복한 따사로움 어느새 어둠으로 스며들기 전 우연히 누군가 처음 만난다면, 첫눈에 반하지 않는 이상, 사랑이라도 바로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일 거야 하는 감정을 최대한 끌어올리게 만드는 것은 호감과 질문들과 대답들. 코드가 서로 맞는다면, 사랑이라는 단어를 빠르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건, 마치 내가 가보지 않았던 낯선 곳에서 혼자만의 길을 찾아 헤맬 때 길을 잃지 말라고 어느새 어둠으로 스며들기 전 가장 강렬한 태양의 빛을 내뿜는 저녁놀처럼 다가오는 것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멈추지 않는 것처럼 당신을 처음 만나 다음에 만날 약속을 하기 전까지 거절당할까 봐 심란한 마음을 극복하고 두 번째 데이트 약속을 허락할 땐 아마도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심정일 겁니다. 거절당할까 봐의 심란한 굴뚝의 연기와 설렘을 가득 안고 내뿜.. 당신을 위한 울타리 계절은 언제나 사계절 우리가 연인이 된 날로부터의 감정계절도 사계절 세상의 모든 감정들을 다 가져가 버린 사랑에도 언제나 나를 보호해 주는 당신의 감정을 담은 뭉클함 그래서 당신을 위한 울타리를 내가 만들어 줄게요. 당신을 위한 울타리가 나를 위한 울타리가 되어 당신이 세상에서 혼자가 되지 않게 당신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게 다 막아줄게요. 사랑하는 말 한마디에 심장이 뛰고 눈물이 글썽이며 햇살에 부서져 빛나는 당신을 위한 울타리를 이제, 지금의 따뜻한 봄에도 지난 이기적이었던 감정을 담은 겨울의 눈이 내린다 해도 사계절 내내 당신만을 위한 내 사랑을... 당신을 위한 울타리 THE BRUNCH STORY│나를 위한 울타리 로지텍 거의 무소음 마우스 로지텍 PEBBLE M350S 로지텍에서 버블 블루투스, USB수신기 2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거의 무소음 마우스가 전 세계 출시 후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거의 작고 가벼워서 이동용도로는 딱이었지요. 그러다가, 태블릿 마우스가 필요하다는 조카가 달라고 해서 거의 안 쓰던 거 2개 다 주고 나니, 막상 필요할 상황이 생기니 은근 불편해서 나온 지 오래되었으니깐 가격이 많이 떨어졌겠다 하고 로지텍코리아에 들어가 보니 신제품으로 다음 버전이 나온 지 2~3년 되었더라고요. 근데, 예전의 가격대보다 비싸게 나와서 고민 살짝 하다가 당장 필요한 건 아니니, 세일할 때까지 기다리던 중 다행히 행사기간에 원하는 블랙을 구입합니다. 마우스 제품명은 "PEBBLE MOUSE 2 M350S" 기존 모델은 수신기가 안에 내..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당신과 나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들이라도 당신을 사랑한 날부터 독하게 마음먹고 당신을 만납니다. 당신은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지만 나는 당신이 나를 떠날까 봐 마음이 불안합니다. 당신은 나에게 말합니다. 절대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라고. 그런 말을 들으면 마음은 안심이 되지만 또 뒤돌아 우리를 바라보면 나의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네요. 사랑은 이런가 봐요. 믿고 있지만, 사랑하고 있지만,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을. 사랑은 그런가 봐요. 당신과 결혼하고 싶고 당신 품 안에서 매일 아침과 저녁을 맞이 하고 싶은 욕심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우리 사랑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들이라도 당신이 나를, 나는 당신을,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늘 당신만을 사랑하는 것이 만일에 연기가 되어 사라진다 해도 나 역시 당.. 사랑해 이 세상의 모든 풍경들을 봐도 내 눈엔 모두 하트로만 보이니깐, 내가 너를 사랑하는 거 넌, 나의 모든 것이라는 거 알지? 사랑해 사랑해 THE BRUNCH STORY│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진짜 사랑하는 거 알지? 올해 처음 본 벚꽃, 오로지 혼자만 먼저 하늘에 피다 2025년 3월 중순 올해 처음 본 벚꽃 오로지 혼자만 빛나면서 서 있다 유일하게 혼자만 먼저 봄을 맞이한다 혼자인 나에게 유일하게 다가와 사랑해준 당신처럼 Cherry blossom 벚꽃 당신처럼 먼저 봄을 맞이한 벚꽃이 되고 싶은 소소한 하루가 되어 빛나는 내일이 되실거예요 마치 당신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봄날처럼 올해 처음 본 벚꽃, 오로지 혼자만 먼저 하늘에 피다 THE BRUNCH STORY│마치 당신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봄날처럼 당신과 나의 기억 저장소 문득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들이 담긴 스마트폰부터 각종 저장장치들을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본다면, 어떤 감정들이 들까요? 매일 볼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래도 1주일에 한 번이라도 한 달에 한두 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 데이트의 시간들은 어쩌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간들의 모음일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데이트보다는 나 자신부터의 스케줄, 혼자만의 시간들을 가지고 싶은 연인들에게도 만나는 날보다는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들이 더 큰 의미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각 자의 스토리가 있는 사연들이 있기에 당신과 나의 모든 사연들을 모두 보담아 줄 수 있는 당신과 나의 기억 저장소가 평생 한결같이 변하지 않고 기억되면 좋겠습니다.당신과 나의 기억 저.. 오로지 당신에게 꽂힌 내 네모난 기억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주는 건, 다름 아닌 당신의 끌림이 나에게도 이끌림으로 한 아름 안아준 것 같아 참 좋아요. 힘든 시간이 와도 좋은 시간이 와도 오로지 당신에게 꽂힌 내 네모난 기억에서 당신이 살아온 삶의 행복과 슬픔과 화남과 기쁨의 모든 눈물들을 담아 아주 오랫동안 당신 시간 편에 서서 한결같이 당신을 사랑할래요. 그래서 아픈 기억들, 슬픈 생각들, 화난 시간들의 슬픈 불꽃이 아닌, 사랑 때문에 행복한 눈물들이 온 세상을 뒤덮어 슬픈 불꽃을 끄는 그런 당신에게 꽂힌 내 네모난 기억 안으로 당신도 같이 나를 한 아름 안아줄래요? 오로지 당신에게 꽂힌 내 네모난 기억에서 THE BRUNCH STORY│당신도 같이 나를 한 아름 안아줄래요? 또 다른 오늘 너의 라떼는 봄의 시작 같아 또 다른 오늘 너의 라떼는 가장 사랑스러운 하루가 되었서 오늘이 너의 라떼 중에 가장 빛나는 하루가 되고 내일은 너의 라떼 중에 가장 기억나는 하루가 되고 어제는 너의 라떼 중에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고 또 다른 오늘 너의 라떼는 가장 사랑스러운 하루가 되었서 또 다른 오늘 너의 라떼는 봄의 시작 같아 너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봄날 너의 새싹은 이미 피기 시작했으니깐 또 다른 오늘 너의 라떼는 봄의 시작 같아 THE BRUNCH STORY│가장 사랑스러운 하루가 되었서 케이스티파이│CASETiFY 갤럭시 S25 울트라 자급제 티타늄 제트블랙 512GB를 기다렸다가 바로 땡 하자마자 사전구매, 케이스티파이에서 카메라 디자인을 우연히 본 후 바로 구매, 티타늄 제트블랙 테두리가 무광이라 케이스 테두리는 클리어로 주문. 티타늄 제트블랙의 색상으로 투명한 테두리 속 티타늄 제트블랙이 너무 이쁘게 잘 표현되어서 만족합니다. │바로 보내주는 그들의 A/S│ 긴 시간을 기다려 잘 도착 후, 포장을 뜯으면서 사진으로 기록하다가 버튼, 충전기 라인에 많은 흠집과 케이스 안쪽에도 눈에 띄는 커다란 제조 공정의 불량이 보여 찍은 사진들과 당당하게 한글로 작성한 메일로 보내고 몇 번의 메일을 번역하면서 보내고 받고, 본사에서 불량을 쿨하게 인정. 바로 새것으로 만들어서 보내준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