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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블랙에디션 생각

지금도 함께 하는 길

 

어디를 가든
언제이든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22시 넘어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무서운 그날.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어디를 가든
그날 함께 해준 모든 국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는 지금.
곧 따뜻한 봄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길...




지금도 함께 하는 길
THE BRUNCH STORY│고마워, 그날 함께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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