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나를 기억해 준다는 것.
안녕?
오늘도 내 이름을 불러 주어서 고마워
내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한지를...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줄 때엔
고개 돌려 당신을 바라봅니다.
꽃향기가 가득한 당신을...
내 이름을 불러준 당신
MOLESKINE Diary│안녕? 내 이름을 불러 준 너라서 고마워
이 사진 한 장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우리나라 유형문화재의
정기를 자르고
철길을 만든 곳의 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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