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이 삶을,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평생 듣고 싶은,
매일 듣고 싶은,
말 한마디가 있을 겁니다.
그 말 한마디를 듣는 순간
이 세상의 모든 걱정, 불안, 초초 함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함만 남는 그런 말 한마디.
그것은
마치
먹고 싶은 각종 맛있는 재료들을
하나 둘 모아 만든 월남쌈과 같은 것입니다.
맛있는 재료들은 당신에 대한 수많은 추억들과 그리움들이고
그 재료들을 정성스럽게 감싼 라이스페이퍼는 우리들의 모든 시간들입니다.
당신의 진솔한 말 한마디로
당신과 나를 한 아름 아낌없이 안아줍니다.
그 말 한마디는
사랑하는 당신의 이름입니다.
말 한마디에 세상을 다 가진다는 것은
THE BRUNCH STORY│마치 필요한 재료들이 하나로 어울려 만든 음식처럼
'사진 에세이│당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억으로 먹는 차돌짬뽕 (0) | 2026.03.28 |
|---|---|
| 먼 그리움을 삼켜버린 (0) | 2026.03.27 |
| 맥북에어, 맥북프로 잠금 화면에서 키보드 먹통 때 (0) | 2026.03.25 |
| 큐피드의 화살처럼 (0) | 2026.03.24 |
| 겨울에서 봄이 오기까지 (0) | 202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