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서 봄이 오기까지
당신을 그리워하는 내 기억들이
앙상한 나뭇가지에 이쁜 꽃이 피기까지
늘 그 자리에서
그리움을 가득 품에 안은채
봄을 기다립니다.
기억의 나뭇가지 옆 벚꽃 잎들이
그리움을 담은 따뜻한 봄바람에 흩날리면
어느새
추억들로 가득 채워지는 녹색의 숲이 되고
당신을 그리워하는 내 기억들은
벚꽃 잎들에 실어
또 다른 그리움을 만들어
당신이 걸어가는 삶의 길 위로
덮어갑니다.
겨울에서 봄이 오기까지
THE BRUNCH STORY│기억의 나뭇가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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