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의 펜이 종이에 내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가면서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낯선 곳에서의 여행에서
자주 가는 여행지에서
집에서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카페에서
나 혼자 있는 공간과 시간 속에서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내가 있는 그 어떤 곳이라도
언제나 늘 그 자리엔
당신의 추억과 함께하기에...
편지는 언제나 나로부터
MOLESKINE Diary│우체통은 언제나 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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