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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7 예약 판매 이벤트
https://studioblackedition.tistory.com/451 APS-C 미래 그리고 Canon EOS R7 출시 Canon EOS R7가 이제 곧 빠르면 6월 4째주쯤 정식판매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질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캐논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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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7
Update: 2022-06-01 배터리 그립(Battery Grip) 확실히 미발매 확인-전원 공급이 불가한(DC 커플러 DR-E6+AC 어댑터 AC-E6N) 영상촬영시 1개가 아닌, 2개의 배터리로 연속 배터리 사용시간 늘리는 방법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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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R7가 이제 곧 빠르면 6월 4째주쯤 정식판매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질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캐논의 긴 로드맵중에서 가장 의미가 있는 출시일 일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프로포함) 풀 프레임의 카메라를 선호하고 가격이 비싸도 구입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프로이든, 아마추어든, 첫 입문자든, 비싼 가격을 주고도 꼭 구매하는 이유는 확실하게
가장 기본이 되는 풀프레임입니다.
APS-C 추락은 몇년안에 꼭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 될거라고
장담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말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바로, APS-C 추락이 아닌, 멱살을 잡고 더 끌어가는 카메라 제조사들의 의지때문에
앞으로 몇년이 지나도 APS-C는 절대 추락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APS-C의 미래는 개인적으로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영상의 목적을 어디에 두어도 APS-C가 주는 현실의 최종 결과물들에 대해
만족해지는 미래가 되기 때문입니다.
캐논에서는 이제 미러리스 중에서 가장 최상급 라인의 R시리즈중에서
캐논 최초로 APS-C의 제품을 출시할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EOS R7와 EOS R10의 출시는 많은 의미를 줍니다.
왜냐하면, 미러리스의 중요 바디들 라인에서의 렌즈들을 모두 사용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소니, 니콘, 후지, 캐논등등 크롭바디를 만들어내는 제조사의 입장에서도
바로 사장시키기엔 아까운 돈이 되든 안되든 적당한 투자에 이윤을 남길 수 있는것이
APS-C의 존재입니다.
잠잠했던 APS-C 모든 카메라 제품 파트들이 하나 둘 신제품으로 출시예고를 하니,
몇년동안은 업치락 뒤치락 할겁니다.
이 세상 모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게 언제나 0순위입니다.
카메라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모든 제품 라인들을 팔아도 이윤이 남고,
또 브랜드 이미지를 계속 유지시켜야하고
기존 고객들과 새로운 고객을 모두 만족시켜야하고, 이건 아니다 싶다면 과감하게 버려야하는,
그런 기업의 철학과 동시에 실패와 성공이 모두 공존하기에
카메라 제조사의 미래는 언제나 희망과 꿈을 주지는 않을겁니다.
이렇게 접근하면, EOS R7의 구입에 대한 고객들이 렌즈를 포함해
여러가지 경로와 이유로 구입할거라는것을 잘 알게 될겁니다.
기존 사용자들중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바디와 렌즈들이 많은 고객들은
EOS R7를 하나의 메인으로 생각하거나, 서브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구입하는것과
추가적인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해야하는 렌즈가 별로 없는 사용자들이 고민해서 구입하는것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최신의 기술과 기존의 없던 신기술이 탑재된 카메라가 APS-C라 해도
자신의 추구하는 촬영의 조건에 잘 맞는다면 고민없이 바로 구입할 카메라가 EOS R7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EOS R7의 가격입니다.
보통 구입하려는 EOS R7의 가격대가 수긍하는 가격대라면, 충분한 투자개념으로 접근해서
자신이 추구하는 결과물들을 만들어 낼거란 믿음과 실제 사용해서 그 결과물들을 만들어준다면
지불한 금액은 전혀 아깝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시로 카메라를 구입하고 맘에 안들면 다시 팔고 또 바로 구입하고 하는 패턴의 사용자에겐
EOS R7는 좋은 카메라는 아닐겁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서의 EOS R7는 제품 브랜드와 출시년도를 떠나 좋은 카메라로 오래 사용할겁니다.
또한, 기존의 풀프레임 카메라와 렌즈들을 가진 고객들이라면,
APS-C의 카메라는 확실하게
다른 제품과 촬영 작품의 결과물들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라인입니다.
풀프레임이든 크롭이든 결국인 사용자의 실력이니까요.
그 어떤 카메라든, 실력있는 사용자는 그 사용자의 신뢰를 따라갑니다.
카메라는 그냥 수단일뿐이니까요.
이렇게 2가지 다른 포맷과 렌즈들을 가진 사용자들에겐
두 포맷을 가지고 사용하는것이 보통의 흐름입니다.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돈이 되어야하고, 실패한것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브랜드 라인들을
재정립하고 유지 보수해야합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환경과 직업, 그리고 어떤 관점으로 카메라와 렌즈에 접근해야하는것이 정해지면,
본인이 원하는 카메라와 렌즈 포맷을 구입합니다.
APS-C의 미래?
오래전부터 그래왔듯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당분간
일반 고객들과 전문가들에게도 가장 많이 팔리는 포맷이 될겁니다.
세월의 흐름은 카메라 모든 기술 발전을 앞당기고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 같이 흘러갑니다.
AI와 카메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 주는 오리지널 이미지위에 그려진 사진이라면
어떻해 생각해야될까요?
개인적으로 그런 흐름은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거부한다해도 자연스럽게 다가올겁니다.
그래도 사진이란 필름시절과 기계적 하드웨어를 통해 0과1의 조합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것이
가장 인류가 만든 사진의 감성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래도 다양한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만들어가겠지요.
EOS R7를 구입하는 고객들중에서 영상이 주목적인 사람들에겐 가격대비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최신 기술과 이만한 신뢰를 얻는다는것은 매우 좋은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발매전이고, 발매후 가장 중요한 동영상 촬영시 발열과 멈춤에 대한 실제 사용자들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그 결과물들이 좋게 포장되고 배포된다면,
캐논코리아에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출시되면, 가격대비 가장 최고의 카메라가 될거라 봅니다.
사진만으로 접근하는 고객이라면 풀프레임이 아닌,
EOS R7 크롭 미러리스로 가는것도 크게 나쁘지 않을겁니다.
스튜디오에서도 실내조명과 주변 촬영장비들속에서 EOS R7을 사용해도
원하는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을거라 봅니다.
스튜디오에서 꼭 크롭바디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생각들이 만연하지는 않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가도 크롭바디를 사용용도에 따라 사용하니까요.
우린 아직도 기억할겁니다.
캐논의 진정한 급나누기의 바디라인과 고가의 금액과 더불어
디지털 과도기의 굉장한 촬영 결과물들을
잊지 않으셨겠죠?
크롭센서의 EOS-1D
그리고
풀프레임의 EOS-1Ds
그 시대 카메라 역사의 가장 혁신 같은 출발점을.
EOS R1 이것이 최종의 목적이자 목표
대형인화와 엄청난 화질(후보정포함)이 목표이고 목적이면 확실하게 풀프레임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크롭바디라도 아주 충분히 가능은 합니다.
드디어 저두 미러리스로 첫 구입을 할까 합니다.
EOS R3와 EOS R5가 출시 하기전부터 구입할까하다 EOS R1을 기다려왔고,
R3, R5의 불만에 대한것들이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슈화가 된 이후부터는
R1, R7의 결과물을 보고 생각하자였고,
결과물 볼 필요가 없는 R1의 출시가 최종이고
그전에 모든 사진과 영상을 커버할 수 있는 카메라로 계속 루머로만 접한 R7입니다.
저는 카메라 바디의 기준점은 항상 풀프레임이 기준점이고
미러리스가 나와도 아직도 DSLR EF 렌즈 기준점이고 구입합니다.
그러기에, 이번에 캐논의 EOS R7 출시와 렌즈 방향성은 아주 바람직한것이고,
더이상의 미러리스 렌즈에 대한 고민은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미러리스 렌즈들 그 어떤 라인을 구입해도 다 사용가능하니까요.
EF 렌즈(기준)
EF-S 렌즈(기준)
RF 렌즈(기준)
어댑터(기준)
EF-M 렌즈
TS-E 렌즈
익스텐더
하지만, 사진을 촬영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보수적입니다.
이유는 바로 안정성과 신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EOS R1의 존재는 매우 중요합니다.
기존의 DSLR는 이제 점점 그 어떤 제조사든 몇년안에 단종시키는게
거의 예상범위안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10년안엔 강제적으로 가장 최신의 기술과 촬영 결과물을 위해
미러리스로 전환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선택의 영역이 사라지는 현실이 되겠지요...
R1이 공식적으로 출시되는 날엔,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난리날겁니다.
구입하기도 힘들고 품절에 또 품절, 그리고 실제 사용자들의 불만들이 가장 적은 바디라고
예상합니다.
그냥 답은 R1입니다.
그래도 800~900만원 안쪽으로 출시만해준다면 옛날 DSLR 기준점으로는 납득가는 가격이다 라고
생각들겁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엔 미러리스 전용렌즈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죠.
또 그렇게 만들어야 이익도 많이 남고 계속 구입의 순환들이 생기기에
회사가 버티는거죠.
하지만, 오랜 캐논카메라의 판매와 누적으로 미러리스라인으로 안넘어가는 수많은 고객들을위해
완벽한 호환성에 대해서는 항상 1순위로 생각해서 개발해나갈겁니다.
이젠 그 기준점을 만든것이 EOS R7, EOS R10입니다.
캐논 미러리스의 라인 정리도 한번 해줘야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EOS R7의 출시는 EOS R1으로 가는 중간 점검 같은 것일겁니다.
기존의 남는 부품들과 약간의 제조기술과 새로운 접목 신기술을 모아 재설계한다는것.
그것이 생각보다 헤리티지 Heritage를 안고 도약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만일에 당신이 동물,새,스포츠,인물의 고속 촬영과 망원렌즈와 크롭바디의 R7이라면
지금 즉시 구입해야하죠.
만일에 당신이 영상만 촬영하는 고객이라면, 최고의 서브는 R7이죠
만일에 당신이 R1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R7은 매우 매력적인 서브 카메라 최고의 장비이며,
만일에 당신이 미러리스를 처음 접한다면, R7은 미러리스의 2022년 6월 최고의 기술들을 익사이팅하게
경험할것이며,
만일에 당신이 기존의 미러리스를 가진상태이고 R7 구입에 고민이 많다면,
구입하지마시고 몇개월지나 가격이 더 떨어지고 수많은 사용자들의 불만과 만족을 충
분히 검색해서 결정내려도 늦지않으며,
만일에 당신이 풀프레임 바디를 메인으로 사용중에, R7를 구입할 목적이 생겼다면 금액과 상관없이
그냥 가장 빨리 제품을 받는것이 유리할것이며, 서브카메라로는 최강의 크롭 미러리스가 될겁니다.
만일에 당신이 기존의 DSLR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주목적이 사진이 아니라 영상이라면
고민할 필요없이 R7는 최적의 영상촬영장비입니다.
만일에 당신이 R7를 메인으로 달랑 하나의 카메라로 사용한다면,
전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카메라라는것을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크롭바디라서 스튜디오에서 전용카메라로 사용해도 되며,
영상이 최우선 카메라는것도 되지만, 사진전용으로도 충분한 결과물을 내놓기에
사진과 영상 모두 자신이 주로 사용할 관점으로 접근해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R7이라 생각듭니다.
그동안의 루머에서 이젠 출시되는 날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R7 전용 배터리그립을 만들어 팔지않는게 너무 아쉽지만,
R7 출시이후 기존의 제품들과 새롭게 다양하게 나올 수많은 제조회사들의 R7 렌즈들과 액세서리들을
기대하는것도 APS-C 미래를 계속 기대하게 만들겁니다.
캐논 홈페이지에
제품 이름들 중에 DSLR의 라인이 사라지고 미러리스 라인이 대표 라인으로 자리잡는 날이
올때쯤, EOS R7의 존재는 그 빛이 바라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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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라면, 몇년이 지나도 괜찮은 라인이죠.
사전이벤트에 선물로 주는 배터리그립은 없으니...이게 가장 아쉬운...
캐논코리아의 그동안의 국내 판매 가격 정책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180만원대로 출시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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