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햇살은
벽에 그라피티를 그려놓습니다.
기억의 그림자들과
추억의 그림자들을 섞어
커다란 작품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곧게 뻗은 그림자들은
당신에게 가는 나의 곧은길입니다.
언제나 그렇게 당신에게 가는 모든 길들이
나의 길이 되어 늘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빛이 그려 놓은 당신에게로 가는 길.
그 길은 변하지 않는 햇살 가득한 길입니다.
오늘따라 오후 햇살이 참 따뜻합니다.
당신에게로 가는 길
THE BRUNCH STORY│빛이 만들어 낸 그라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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