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Information Technology

#40 바이퍼럭스 After-Service | A/S

바이퍼럭스 본사에서 판매하는 공식 A/S 내용입니다.

바이퍼럭스 클레버 CE-05 Fold
구매시점부터 1년의 무상수리보증기간
3개월 이내 다 무료
3개월 이후 편도 (배송비2,500원만 지불)
6개월 이후 왕복 (배송비 5,000원 지불)



바이퍼럭스 클레버 CE-05 Fold
가운데 나사 완전 풀려 A/S 진행함
구입한지 4개월됨

바이퍼럭스 클레버 이지뷰 CE-02ELV
일정 각도에서 노트북을 올려놓고 직접
타이핑시 스르르 내려가는 문제는 동영상 촬영후 보냈지만 어쩔수없는
기구적 현상이라 A/S는 거부-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노트북 거치대기에 지금도 사용중
구입한지 4개월됨



바이퍼럭스 클레버 CE-05 Fold 이 모델은 노트북에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3개월만에 가운데 나사가
빠져버립니다. 그럭저럭 손으로 눌러서 돌려 맞추면서 사용하다가
전화해서 문의합니다.
메일로 고장 증상을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서 보내주면 확인후 연락이 와서
A/S를 택배로 진행됩니다.
그동안 다양하고 수많은 노트북거치대들을 사용해왔던중에
가장 완벽한 거치대를 이 회사제품으로 만나게 됩니다.

바이퍼럭스 클레버 이지뷰 CE-02ELV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노트북 거치대라고
생각들었고 구입후 지금까지도 잘 사용중입니다.
단지, 사용하면서 역시 특정 각도에서의 노트북을 올려놓고 타이핑할시 스르르
내려가는 문제점들을 영상촬영후 보내주었지만,
이부분은 어쩔 수 없는 거라 A/S에 대해 거부되었습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사용자의 입장을 담아
그동안 경험해왔던 아이디어들을 메일로 알려드렸습니다.

아마 다음 버전에서는 보다 더 좋은 제품들이 나올거라 믿어봅니다.

소비자로써 가장 시급한 제품 디자인에서
힌지부분이나 나사를 사용해야할 부분들은 동전으로 쉽게 돌릴수 있게
일자홈을 파서 직접 각도와 나사풀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메일로 보내드렸는데, 답장온 메일은
개발 담당부서로 메일 통채로 넘겨드렸다고 감사하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전 제가 필요해서 구입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에 대해 애정을 가집니다.
사용해오면서 그제품들과 함께 고장나도 고쳐서 사용할 생각에 제품을 구매합니다.

처음엔 간단하게 침대에서 사용할 거치대를 알아보다가
바이퍼럭스 클레버 CE-05 Fold를 구매하기전에 전화로 문의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상에서 알아본 정보중
모비큐 AIR STAND RISER EX PRO 라는 모델이 아주 똑같은 제품이라
오리지널 디자인은 어디꺼고 같은 중국제조공장에서 혹시 제조된건지 궁금해서
전화로 문의하니 오리지널 디자인과 설계는 바이퍼럭스 라고 말하기에 바로 구입했습니다.
지금 3월달 가격을 보니 엄청 내려갔네요.

 

이제품은 거치시 노트북(태블릿 기타 디바이스 포함)에 흠집이 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차갑습니다. 
노트북 발열을 직접적으로 해결하지는 않지만, 원할한 공기의 흐름은 보장해줍니다.
우선 편도 배송비로 4,000원의 우체국택배를 이용해서 보냅니다.
바로 이틀만에 동시에 택배로 새제품이 도착합니다.
아주 빠릅니다.
이 회사 제품들도 생각보다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또한, 고객대응도 아주 좋습니다.

전 제가 드린 아이디어들이 직접 개발에 도움이 되어 
바이퍼럭스 클레버 이지뷰 CE-02ELV 다음 버전과
바이퍼럭스 클레버 CE-05 Fold 다음 버전이 개선되어 출시되면
바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특히,CE-02ELV의 개선할 아이디어가 힌지와 각도 조절과 하드웨어 구조적 까지
좋은 제품으로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하게 그동안의 여러 경험들을 알려드렸습니다.

노트북 거치대의 마지막 결정판 CE-02ELV
진짜 지금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주로 맥북프로 13인치, 15인치 모두 잘 거치됩니다.
한가지 팁으로 3M 종이테이프로 주변 테두리와 노트북에 직접적으로
지지되는 모든 부분들에 테이핑을 했습니다.
흠집방지용입니다.

중소기업의 After-Service | A/S
진짜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회사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다시 재구매로 이어진다는것은
그만큼 그 기업의 철학과 대응과 제품이 좋기 때문입니다.

다음 버전을 기다리게 해주는 제품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좋은 제품들이 많아지길 바라면서...